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망유희 토론배틀 (문단 편집) == 종결 이후 ==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8287|프레스바이플]]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655|폴리뉴스]] 결국 변희재 측에서 "토론이 아니라 동네싸움이 됐다"는 이유로 먼저 사망유희 토론을 중단했다. 다만 링크의 기사에 의하면 토론 중단의 이유가 전부 [[진중권]]에게 맞춰져 있는데다 '''사회자 문제도 아니고'''라는 말을 하여 까이고 있다. 위에서 보다시피 사회자는 양측의 의견이 막나가지 않도록 조절해야 되는데 진중권의 퇴장을 '''방관'''했으니 문제있는 것이 맞다. 한편 예정대로 3층으로 올라갔을 경우 그 상대가 누가 되었을지도 이런저런 추정이 이어졌으며 [[http://bphiiragi.tistory.com/292|성재기였을지도 모른다는 추정]]도 있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성재기가 섭외된 것은 사실이나, 변희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재기]] 대표와 통화했는데, "진중권과 토론할 의사는 없으시더라" 하는 내용을 밝힌 적 있다. ~~후일 [[골빈 홍어 군중인간]]으로 유명세를 타게 될~~ 조영환이나 ~~진중권이 싸가지 없다고 까버린~~ [[김성욱(동명이인)#s-5|김성욱]]이었을 가능성이 더욱 높다. 변희재는 사망유희 이후로 각종 종편 출연 및 지상파 토론 방송까지 여러 차례 섭외되며 차세대 우파의 스타 논객으로서 자리매김한다. 유명한 논객 중 하나였던 진중권을 이긴 토론실력과 자료조사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탓이라고 한다. 더불어 이 토론과 함께 NLL 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으며, 사망유희 토론에 언급된 그 대화록이 있느냐 없느냐를 두고 여야가 한바탕 난전을 벌이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NLL 대화록 논란]] 참조. ~~그리고 [[ATM]]으로 진화한다~~ 문재인 캠프 측에서도 "안보 전문가도 아닌 진중권이 왜 NLL 토론에 나서서 문제를 이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한다. 당연한게 진보 대표(?)논객이 보수 논객에게 NLL이라는 민감한 안보 이슈에서 패배하고, 본인 입으로도 패배를 시인하면서 어찌됐건 진보측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안겨준 것이기 때문. 진중권이 자료 왜곡 등을 주장하며 뒤늦게 패배가 아니라고 번복했지만 한번 진중권 본인의 입으로 졌다고 내뱉은 만큼 주워담기는 한참 늦었다. 결국 NLL 이슈는 변희재의 진중권에 대한 토론 승리를 기점으로 오랜 기간 보수에게 유리한 이슈가 되었다. 결국 논객으로서 가장 활발히 활동해야 할 대선 시즌에 진중권은 단 한 차례의 토론에도 초대받지 못하고 (사망유희 이후 기준) 대선기간 동안 조용히 잊혀졌으며, [[노유진]]에서 약간 부활, [[동양대학교]] 교수로 옮기면서 교양예능 프로나 인문학 콜라보, 강연 등으로 활동하는 정도로 그치게 된다. 그러나 7년만인 [[조국 사태]] 이후 일약 반문 성향의 인사로 자리잡게 된다.[* 더 우스운 점은 이 토론의 상대였던 변희재는 조국 수사를 지휘하면서 보수 세력의 유력한 차기 주자로 떠오르고 끝내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지휘했다는 이유로''' 적극 비판하고, 심지어 윤석열과 척을 진 진보 진영 스피커들과도 손을 잡으며 진중권과 변희재의 정치적 입장이 정반대로 바뀐 꼴이 되어버렸다.] 여담으로, [[코미디빅리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망토론]]이라는 코너가 바로 이 사망유희 토론배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듯 보인다. [[분류:2012년/사건사고]][[분류:변희재]][[분류:진중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